공공기관 담당자가 반드시 확인할 3가지
2025년까지는 구매이행계획 기한을 넘겨도 담당 기관에서 연락이 왔어요. 2026년 2월부터는 달라졌습니다. 이젠 자동으로 불이행 처리됩니다.
신규 담당자뿐 아니라, 몇 년째 이 업무를 맡아온 분들도 이 부분은 다시 확인하셔야 해요. 자동확정 제도, 조달청 신인도 개편, 구매명세서 서비스까지, 2026년 녹색제품 구매지침 달라진 것들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에서 확인할 3가지
- 2026년 2월부터 구매이행계획·실적 미제출 시 자동확정 처리됩니다.
- 조달청 신인도에 환경표지·저탄소 1.25점이 신설됐습니다.
- 에코스퀘어에서 구매한다고 실적이 잡히지 않습니다.
2026년, 달라진 것 3가지부터 확인하세요!
가장 큰 변화는 미제출 시 자동확정 도입과 조달청 신인도 개편입니다.
변화 1. 자동확정 제도 (2026년 2월~)
기한을 넘기면 이제 자동으로 불이행 처리됩니다. 별도 개별 연락이 가지 않아요.
기존에는 구매이행계획이나 실적을 기한 내에 못 내면 담당 기관에서 개별 연락 후 처리 기회를 줬어요. 2026년 2월부터는 그 단계가 없습니다.
- 구매이행계획 미제출: 직전년도 실적 기준으로 자동 수립, 미이행 기관으로 공표
- 구매실적 미제출: 에코스퀘어에 집계된 실적 그대로 자동 확정
담당자가 바뀌는 시기나 업무 공백 기간이 가장 위험해요. 제출 기한을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제출 항목 | 기한 | 미제출 시 처리 |
구매이행계획 | 회계연도 시작 후 2개월 이내 | 직전년도 실적으로 자동 수립 + 대국민 공표 |
구매실적 |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 | 에코스퀘어 집계 실적으로 자동 확정 |

변화 2. 조달청 신인도 개편 (2025.9.1. 시행, 2026년 지침 반영)
녹색제품 인증 보유 업체에 조달청 신인도 점수가 생겼어요. 기존엔 환경표지·저탄소 인증의 경우 0점이었거든요.
인증 유형 | 이전 점수 | 현행 점수 |
환경표지 | 0점 | +1.25점 |
저탄소 | 0점 | +1.25점 |
우수재활용(GR) | 0.75점 | +1.25점 |
구매 담당자 입장에서는 공급업체 선정 때 인증 여부 확인이 더 중요해진 거예요. 인증 있는 업체가 적격심사에서 앞서게 됩니다.
변화 3. 녹색제품 구매 명세서 서비스 (2026년 6월~)
6월부터는 에코스퀘어에 개인정보를 등록한 담당자 이메일로 녹색제품 구매실적 정보를 자동 발송해 줍니다. 수동으로 정리해야 했던 구매 내역 서류 작업이 줄어들 전망이에요.
녹색제품 3가지 인증, 어떤 제품이 해당될까요?
의무구매 실적으로 인정되는 인증은 딱 3가지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녹색제품을 사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제품이 해당되는지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의무구매 실적으로 인정되는 인증은 환경표지, 저탄소, 우수재활용(GR) 세 가지입니다. 유기농·천연·친환경 표시 제품은 해당되지 않아요.
인증 유형 | 운영기관 | 인증 현황 ('25.10월말) | 정보 조회 |
환경표지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18,659개 제품 / 162개 제품군 | |
저탄소 | 기후에너지환경부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1,371개 제품 | |
우수재활용(GR) | 국가기술표준원 / 자원순환산업인증원 | 413개 품목 |
법적 근거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의2(녹색제품 정의)와 제6조(공공기관 의무구매)입니다.
자주 하시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인증이 2개 이상인 제품을 구매하면 실적이 2배로 잡힐까요? 아닙니다. 인증 개수와 관계없이 1건으로 집계돼요.
또 다른 질문 중 하나는 ‘녹색제품 범위가 한정적이지 않나’인데요, 생각보다 제품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요.

직접 물품 구매뿐 아니라, 청소 용역업체가 구매하는 세제·화장지, 사무기기 유지보수 업체가 교체하는 토너 등 용역계약을 통한 물품구매도 원칙적으로 의무구매 범위에 포함됩니다. 용역계약 시 계약 특수조건에 녹색제품 사용을 명시해두셔야 해요.
에코스퀘어에서 실적이 자동으로 잡힌다고요?
에코스퀘어는 정보 조회 전용 플랫폼입니다. 구매도, 실적 집계도 안 됩니다.
많은 담당자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세요. "에코스퀘어에서 제품 찾고 거기서 구매하면 실적이 잡히겠지." 에코스퀘어는 인증 정보 조회와 환경 인증 신청 플랫폼이에요. 장바구니도 없고, 실적 자동 집계 기능도 없습니다.

실적이 잡히는 방식은 구매 경로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구매 경로 | 실적 집계 | 담당자 추가 작업 |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 월 1회 자동 | 없음 |
녹색장터 | 1~2주 자동 | 없음 |
기타 경로 (카탈로그·수의계약 등) | 자동 집계 ❌ | 에코스퀘어 수동 입력 + 증빙ㄴㄴㄴ 서류 |
기타 경로로 구매하셨다면 에코스퀘어에서 수정요청을 해야 실적에 반영돼요. 그냥 두면 실적이 누락됩니다. 자동확정 제도가 도입된 지금, 누락된 실적은 나중에 정정할 기회가 없어요.
구매 전 3단계 확인 순서
- 1단계: 에코스퀘어에서 품목 확인
에코스퀘어 접속한 후 친환경녹색진흥의 녹색제품 정보에서 구매 예정 품목이 의무구매 대상인지 확인하고, 인증 유효기간도 함께 체크하세요.
- 2단계: 예외 사유 검토
해당 품목 녹색제품이 없거나, 공급 불가, 현저한 품질 저하 등 예외 사유에 해당하면 일반 제품 구매가 가능해요. 이 경우 내부 결재 서류에 사유를 명시해 보관해 두셔야 합니다.
- 3단계: 녹색장터 또는 나라장터에서 구매
가능하면 녹색장터나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하세요. 실적이 자동으로 집계되니까요.
기한 놓쳤을 때 어떻게 되나요?
기한 내에 못 냈을 때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정리했어요. 2026년 이전에는 기한을 넘겨도 개별 연락으로 수정·제출 기회가 있었어요. 올해부터는 수정할 기회가 없습니다.

구매이행계획을 기한 내에 못 낸 경우
- 직전년도 실적 기준으로 이행계획이 자동 수립됨
- 미이행 기관으로 대국민 공표 대상이 됨
구매실적을 기한 내에 못 낸 경우
- 에코스퀘어에 집계된 실적(나라장터·녹색장터 자동 집계분)으로만 확정됨
- 기타 경로로 구매했지만 수동 입력하지 않은 실적은 반영되지 않음
기타 경로 구매분이 있다면 실적 제출 기한 전에 반드시 에코스퀘어 수동 입력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액 구매도 녹색제품으로 사야 하나요?
법령상 금액 하한은 없어요. 소액 수의계약의 경우 실무적으로 예외 처리가 인정되는 경우가 있으니, 기관 내부 지침을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Q. 예외 사유로 일반 제품을 구매했을 때 서류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내부 결재 서류에 예외 사유를 명시하고 보관해 두세요. 실태조사 시 근거 자료로 요구됩니다.
Q. 인증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을 구매하면 실적으로 인정되나요?
인정되지 않습니다. 구매 시점에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지 에코스퀘어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작년에 확인했더라도 계약 전에 다시 체크하는 게 안전해요.
Q. 우리 기관이 의무구매 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 각급 학교, 지방공사·공단, 지방의료원, 특수법인 등이 대상이에요. 대부분의 공공 성격 기관이 해당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서류 작업이 번거로우시다면
2026년 구매지침 핵심 두 가지를 다시 정리하면, 자동확정 때문에 기한 관리가 필수이며 에코스퀘어는 조회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인증 확인부터 실적 집계, 우선구매 서류 준비까지 행정 부담이 만만치 않으시죠. 녹색바구니는 환경표지, 저탄소, 우수재활용(GR) 인증 제품을 공급하며, 녹색장터를 통한 구매로 실적 자동 집계와 서류 자동 제공까지 함께 처리해 드릴 수 있어요.
녹색바구니는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등 5대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우선구매 관련 서류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문의: 010-89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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